이직하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직장 1년 차에 이직률이 얼마인지 아는가? 무려 70%이다. 10년을 넘게 보면 80% 이상이 이직을 한다고 한다. 그럼 이직도 그냥 하는가? 아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전 회사에도 좋은 이미지로 남기고 떠나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전 회사에 대한 자세

 

떠날 회사의 사람들에게는 모두 좋은 이미지는 아니더라고 최소한 '나쁜'이미지는 절대 심어주면 안 된다. 이직할 시 전 직장 사람들을 대상으로 평판조회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마케팅이나 영업 혹은 작은 인력풀을 운영하는 직무 일시 소문나는 건 순식간이다.

그래 최소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만 남기고 담담히 떠나는 것을 목표로 하라. 경솔하지도 말고 험담하지도 말라. 평판 관리는 새 시작의 출발이다.

 

새 회사에 대한 준비

 

떠나는 경우 반드시 전 회사를 퇴사한 후에 직장을 구하면 안 된다. 재직자 상태에서 직장을 구하는 것이 훨씬 쉬우며 가치가 있다. 우리는 재취업을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더 좋은 환경과 조건으로 이직하는 사람인 것을 잊지 말라.

 

본인에 대한 객관적인 능력과 연봉 수준을 정확히 측정해야 한다. 같은 동일 연차의 직무로 이직을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연봉이나 직급이 인상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직하면 당연히 연봉이 상승할 것이라고 오해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아무리 경력이라도 좋은 인재는 널리고 널렸다. 우리가 그 직무에 적합한 것은 능력이 먼저이지 연봉 수준이 아니라는 얘기다.

 

헤드헌터와 연락

사실 본인이 나서서 헤드헌터를 찾아 연락하는것은 매력도가 떨어진다. 가능한 객관적으로 본인의 경력이나 능력을 만들어 여러 곳에 뿌려? 야 된다. 이직자가 모이는 커뮤니티에도 올리고, 블라인드의 게시판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사람인 등에도 본인을 주기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헤드헌터와 연락이 닿으면 마치 인사팀과 면담하는듯 성실한 자세로 대해야 한다. 그들도 소개해주는 입장에서 최대한 인성이 바르고 반듯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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