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직장인 이직율 (70%)
- 회사 - 직장
- 2021. 12. 25.
만약 당신이 중소기업을 입사하면 당연히 중견,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을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대기업에 입사하고도 더 좋은 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을 것이다.
1년 차 신입직원의 이직은 얼마나 될 것 같은가? 무려 70%가 있으며 1년 차에서 10년 차까지 조사를 해보았을 때 90%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당연히 10년 차까지는 한두 번 옮길 수 있지만. 겨우 1년 차 이직률이 70%가 넘는다.
이는 10년 전(2010년 조사)에는 37%가 1년 이직률이었으나 지금은 70%가 넘는다. 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히 '낮은 연봉'이다. MZ세대는 연봉이나 성과급에 불만이 있으면 바로 이직을 생각한다.
평생직장이 지금 어디 있는가? 프리랜서나 경력도 점점 인정을 받아가는 추세에서. 굳이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며 생각 없이 사는 시대는 종말이 오는 것 같다. 개인생활이 중요해지고 더군다나 파이어족(경제적 자유)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빨리벌고 빨리 퇴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40대 중반에 모든 직장을 그만두고 파이어족으로 경제적자유를 얻으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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