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사고과를 잘맞는 방법.
- 회사 - 직장
- 2022. 1. 23.
대부분의 대기업은 매년 1회 정도 인사고과를 실시하고 하급자. 주로 과의 장이나 팀장이 평가한다. 쉽게 말해서 상급자의 비위를 잘 맞춘다면 평가의 80%는 쉽게 넘어간다고 볼 수 있다. 이렇기에 어떤 기업에서는(보수적일수록.) 연공서열이나 기수에 의해서 승진순서가 이미 반쯤 결정되어 있고 개인의 성과는 미비한 수준이다.
그냥 그 사람이 사고를 안치고, 서열에 의해서 잘 버틴다면 간간히, 때 되면 진급을 시켜주는 장점이 있으나. 개개인의 퍼포먼스가 별로 필요 없게 된다. (보수적인 제조업이면 이거 OK. 좋다)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능력이 회사의 성과를 좌우한다면 동료평가와 하급자 평가를 강화시켜야 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인사평가는 없다. 그럴 거면 절대평가나 하는 위쪽 지방에 가서 살아야지. 평가자의 인맥 위주의 평가나 허술한 평가제도는 당연히 만족할 수 없다. 그냥 자기일 묵묵히 한다면 중간 이상의 평가를 받게 될 것이고. 절대적으로 남과의 불화, 싸움 등은 평가를 가로막는 제1순위라는 것은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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